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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RE] 캠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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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15-09-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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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창현이!!!

KEN 선생님하고 열심히 Facebook 하는거 잘 보고 있단다~ 얼마전 생일도 축하하구 ㅋ

필리핀에서 생일 맞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너 말고도 고학년 남자 애들이 싫은 티를 아주 팍팍 냈지!!! 얼마나 밉던지 ㅋㅋㅋㅋ

이제라도 그 때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기억해줘서 고맙고,

네 말대로 이 곳에서의 경험이 너를 강하게도 만들어줬다면 후에 큰 그림을 그리고 굳세게 추진할 수 있는 멋진 남자가 되리라 믿는다. 꼭 그렇게 될거야~

훗날 멋진 대학생이 되어서 캠프 인솔 선생님으로 오고 싶다는 네 말처럼, 지성을 겸비한 선생님이 되어서 필리핀에서 꼭 다시 보자^^

허리 안 좋던데 꼭 완쾌하고, 효도 잘하구~ 공부도 열심히 하구!!

안녕~


=========== 원래글 ============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쓰게 되네요. 처음에는 진짜 가기 싫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가서 뭐해야되는지, 다른나라사람이랑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되는지가 고민이었는데 막상 가서보니까 다들 친해지고 이야기도 편하게 했고 여러 좋으신 선생님과 좋은 아이들과 연락할 기회도 생기고 한달동안 마음도 다시잡는 기회가 된거같아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한국이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씩 들고 사람들도 다 그립고 하루하루 생각 납니다. 거기가서 한달동안 그렇게 많이 친해질줄도 몰랐고 처음엔 하기싫은 티도 내고 짜증도 많이 낸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더 열심히하고 하루라도 더 빨리 친해졌어야 했는데 아직도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처음엔 끝나는 날만 손꼽아서 기다렷는데 어느덧 마지막날이 되니 그렇게 좋은게아니라 아쉬움이 제일 많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후회없게 열심히 생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 좋은 추억과 재미있는 생활하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생각하니 지루한날이 하루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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